적계현(?溪? Jix? Xian)은 선성시(宣城市Xu?ncheng)의 관할구역에 포함되며 인구는 18만명이며 면적은 1,126평방킬로미터이다. 안휘성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으로는 Lingan, 남으로는 Ningguo and Jingde, 그리고 서로는 Taiping에 접해 있다. 적계현은 많은 강과 수계와 함께 어우러지는 구릉지형으로서 7개의 towns과 10개의 townships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계현은 당대(776)에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그 중 Huayang town은 한대에 이르러 명성이 있는 곳이었다. 적계현 출신의 유명 인물 중에는 중국공산당서기 후진타오(胡??), 휘주 최대의 상인 호설암(胡雪岩), 호괄(胡适), 호종헌(胡宗?)등이 있다.
안휘성은 농업을 하는 큰 성이고 경제는 전국적으로는 특출난 것이 없지만 그곳의 풍수적 명당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배출한 것이 부지기수이다. 그것이 남긴 옛 자취와 전통문화는 후손들에게 유익함이 적지 않다. 안휘성에서 역사적으로 출현했던 유명인은 명 태조 주원장인데 그리고 전 국가주석 강택민 그리고 현 국가주석 호금도는 원래 조적이 안휘성이다. 삼소(필자)는 이번에 다행이 선성 적계의 용천에 “강남제일사”라 불리는 호씨종사를 유람했는데 휘주문화의 넓고 깊음에 감동했다 강택민의 조적은 안휘성 선성 정덕 강촌이고, 호금도의 선성 적계 용천의 조적과는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현재는 (두곳) 모두가 안휘성의 양대 관광의 새로운 이목을 받는 곳이다. 더구나 호씨종사는 일찍이 국가급문화보호단위 명단에 들어갔는데 호씨종사는 송대에 지었으며 명대 가정년간에 호종헌이 확장하여 지었으니 총면적이 1564평방 미터이다. 건축의 격식은 중축선 동서로 대칭이되는 배치를 택했으며 그 안의 한 개의 벽돌 한 개의 나무에 조각과 채화가 아름답고 아름다우며 더욱이 600여개의 목조가 가장 정밀하며 거기에 담긴 뜻이 심원하다. 그래서 본디 강남제일사란 아름다운 영예가 있다. 사당안의 배치는 역시 건곤이 숨어있어 크게 풍수진을 펼쳤는데 안내원은 삼소(필자)에게 소개하기를 호씨는 역사적으로 일찍이 정씨성 가문을 돌봤고 또한 그 집안 사람들을 좌우에 배치하였다 그 이면의 뜻은 호와 부는 해음이고 정은 닿을 상징하니 여기에 담긴 뜻은 호씨가 안정될려면 표류하는 곳에 가면 안된다 (고로 닿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외에도 사당 정중앙에는 호씨 일세인 호담이 몸에 용포를 입고 있는 초상이 있는데 듣자하니 호씨 후손들이 남긴 것인데 몸에 걸친 용포는 토황색이지 밝은 황색이 아니니 용을 그렸으되 (용의)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것이다. 아는 바로는 호금도는 호씨의 48대이다. 호금도의 할아버지 호종헌은 제 12대 적계(장자)의 호병형이니 현지에서 차를 파는 상인이었고, 삼소가 이번에 그 집을 지났는데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호가는 수리중이 었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개방치 않았다. 그 이웃은 삼소에게 알려주길 호가는 수년이래로 잠겨있었고 후손이 돌아왔었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고 한다 안휘성의 역대 명인인 조조, 포청천, 근대 북양대신 이홍장, 문인 호적을 후인들은 잘알고 그 영향이 심원하며 또한 오늘날의 강택민, 주용기, 오방국과 황국등 조적이 역시 안휘성이니 안휘 민간에 유행하는 멋진 말쌈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Daum 카페 - 崔明宇의玄空風水硏究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