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촌은 지금 까지 9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 전통 민속고촌락으로서 옛날부터 남아온 명청(明淸)시기 고민가(古民居)는 124채나 되며 2000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하면 중국 명청시기 민가건축박물관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그중 경애당(敬愛堂)은 경간(跨度)거리가 30m나 되는 벽돌과 나무로 된 건축물이다. 면적은 1800㎡나 되며 높이가 6m되는 흑대리석 기둥으로 받쳐져 그 시세와 우아함은 자금성 못지않을 정도이다. 그리고 서체촌 건축들의 장식은 거의 목각(木刻), 돌조각(石刻), 대나무조각(竹刻)으로 되어 있어 중국 서민들의 손재주를 뽐내는 듯하다.[http://www.hsroad.com/huangshan-hc.asp]
북송때 건설된 서체촌은 지금까지 이미 천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반 마을이 배 모양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산에 에워싸여 있으며 두 갈래의 내물이 마을복판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마을의 주요거리는 강물을 따라 뻗어있고 길바닥은 전부다 푸른 석판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거리 양켠에 늘어선 고대건축은 거의 다 목조건물이다. 우로 치켜진 뾰족한 푸른색 지붕을 가진 건물들은 희고 높은 벽돌담벽에 에워싸여 있어 한결 더 우아하고 소박해보인다. 마을의 설계와 배치는 령활하고 유창하다. 즐비하게 늘어선 건물과 정교한 뜨락이 아름다운 호수물과 서로 안받침해주면서 수려한 산수경치를 이루고 있다. 서체촌에는 명나라와 청나라의 민거가 120여채가 보존되어 있다. 여러 가지 정자와 원(園), 당(堂), 각(閣), 기념아치 등은 전부다 휘파고대 민거건축예술의 모범으로 되고 있다. 서체의 민간건축은 화려하고 우아하다. 정교한 화원과 검은 대리석으로 만든 문틀, 돌로 조각된 기의한 화초, 날짐승과 집짐승, 벽돌로 조각된 루대정각, 인물희문, 정밀한 나무조각, 수려한 그림과 벽화, 이 모든것은 중국 고대예술의 정화를 구현하였다. 때문에 서체는 <중국전통문화의 축도>,<중국 명청민거의 박물관>으로 불리우고 있다.[http://blog.naver.com/cute_stone?Redirect=Log&logNo=5001082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