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Activities
학과동아리 활동
공간사진터 Photo in space
부산대학교 건축학부소속 동아리인 공간사진터는 흑백필름사진을 공부하는 집단입니다. 1989년부터 시작된 공간사진터는 동아리 초기시절부터 흑백필름카메라를 가지고 흑백사진이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2000년 이후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으로 필름카메라가 많이 쇠퇴하게 되었으나 공간사진터는 흑백필름사진을 고수하고 디지털카메라가 나타낼 수 없는 흑백필름의 장점과, 향수를 느껴보자는 쪽으로 동아리의 취지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흑백필름사진의 현상부터 인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동아리에서 직접 처리하고 있으며 사진의 구조, 사진의 구도, 작가의 생각 등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을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Photo in Space is a society in the School of Architecture at Pusan Nation University, which revolves around the study of black and white film photography.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89, various pieces of black and white photography have been created ad show us the artist’s expression excellently. Even though film photography has lost its position with the advent and rise of digital photography, this society has remained loyal to the art of black and white photography, redirecting its motivation to aspects different from digital, aspects focused on nostalgia. Society members complete the entire process themselves, from black and white film development to print. They also study through seminars about the many integral parts, such as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the picture, and the ideas related to, being a photographer.
모나키 MONARCHI
모나키는 프랑스어로 ‘나의 건축’ 이라는 뜻 입니다. 1984년 만들어진 부산대학교 건축학부내의 설계동아리 입니다. 학부내 최초의 동아리 이기도 합니다. 학기중에는 간단한 모임과 설계토론을 진행하고, 방학중에는 선배님들이 후배님을 지도하는 세미나와 건축물 답사를 합니다. 세미나에서는 드로잉부터, 컴퓨터 툴까지 다양한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외, 각종 공모전에 함께 도전하기도 합니다. 모나키의 지도교수님은 '이동언'교수님 이십니다.
MONARCHI means 'My Architecture' in French. MONARCHI is a society in the School of Architecture at Pusan Nation University, established in 1984. It was the first society in the school. Brief meetings and design discussions are held during the semester, and seminars and architectural field trip during vacation time. In the seminars, a variety of topics are covered, from drawing to computer tools. Members are often challenged to participate in various competitions. The supervisor of the society is professor Lee, Dongeon.
향 Hyang
부산대학교 건축학부 과내 동아리인 건축모임 향(香)은 1988년 만들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설계 동아리입니다. 향은 한자의 향기로울 향(香)과 향할 향(向)의 중의적 뜻을 담고 있으며, 문장으로 풀어서는 ‘향이 퍼져나간다’는 뜻으로 건축학도로서의 포부와 미래를 펼쳐나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 설계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여 학기 중 다양한 세미나와 학기 중 단거리 답사, 방학기간 중 장거리 건축답사, 그래픽코스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 년에 한 번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하여 사회에서 활약 중이신 선배님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후배간의 Line형성을 통해 평소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 및 설계에 관한 직접적인 질문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건축(Architecture)에는 여러 분야가 존재하지만 특히 설계(Design)는 건축이론, 시공, 구조, 법규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건축물을 창조(Creation)해낸다는 점에 있어서 대단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내 재산이 되니 스쳐지나가는 하나를 보아도 내 것으로 만들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두 글을 남기며 건축의 안목의 증진을 목표로 하는 건축모임 향의 소개였습니다.
“Learn from everything you see.” "If you love something, you will be able to know it, and it will seem different from how it was before." Hyang(香) is a society in the School of Architecture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founded in 1988. It can be interpreted in two ways with Kanji, 香 which means fragrant and 向 which means to direct, meaning the fragrance spreads out. As architects, we are to go forward into the future with aspiration.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architectural design will hold different seminars, visit the important architecture, and learn graphical tools in graphics courses in this society. Home Coming Day is held once a year to invite seniors into society and learn from them. Society has a system for juniors to receive help through communication with seniors so that they can ask practical questions on design and get advice on school life easily.
CAB
부산대학교 건축학부 과내 컴퓨터동아리 CAB 은 건축학도로서 알아야 할 컴퓨터에 관한 지식과 프로세서를 배우고 연구하여 건축가로서 필요한 기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동아리입니다. 건축학부는 간단히 설계분야와 공학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다른 과내 동아리와 달리 한쪽으로 치우친 모임이 아니라 서로를 더욱 잘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학생이 모여 각자 필요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나누면서 서로 건축학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건축학도로서 필요한 프로세서인 워드프로세서, 3d Max, Auto Cad, Photoshop, Illustrator, flash,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내 전산실을 맡아 관리하며 학생들에게 전산실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CAB is a computer learning society in the School of Architecture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Various computer skills focusing on aiding architectural practice are studied. Any students in the design or engineering areas of the school are welcomed. Many students gather to share their knowledge about computers and help each other to grow in the study of architecture. The focus is on learning computer programs like a word processor, 3D Max, Auto Cad, Photoshop, Illustrator, and flash. Furthermore, computer rooms for students to use conveniently are managed by society.
Idea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과내동아리인 'iDEA'는 2009년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스스로 다가서는 모임’을 모토로 창설된 동아리입니다. 기존의 동아리들과는 다르게 조사 및 계획, 디자인, 패널 등 설계과정에서 분업화 된 전문가적인 실력 양상과 새로운 대안, 생각, 느낌 등을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다수의 공모전(Competition) 도전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디자인 세미나뿐만 아니라 건축 환경, 건축사, 건축계획, 철학, 이론 등 현 건축학인증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이 관심이 있다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아리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학습, 도전 하는 것이 저희 동아리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희 동아리는 부산대학교 건축학과가 부산 경남 권 최고의 건축대학이라는 자만심을 버리고 세계 속에서 견줄 수 있는 건축대학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싶은 학생들의 모임입니다. 감사합니다.
'iDEA' is a society in the School of Architecture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that was established in 2009. It was founded on a motto: 'a society that approaches new challenges. It aims to participate various design competitions. It approaches designs with new feelings and ideas. Furthermore, the society tries to create an environment for studying where students can study architectural environment, architectural history, and planning, architectural philosophy, and theory, by themselves. Design seminars on a variety of different topics are also held. This society is run by 'passionate' students who are willing to challenge ideas, and study.
Ain
愛人 is a society in the Department of Architecture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on environmental architecture. The name of this society ''愛人' originates from 'Architecture In Nature'. Paradigms of low carbon and green growth are now an important issue in Architecture. It will not be possible to design architecture without discussing the environment in the future. In this sense, learning and experiencing the various aspects of environmental architecture is important. Seminars are held every two weeks and presentations will be given by a presenter who has studied a specific topic. Visits are undertaken to experience actual practice in society by visiting such institutes as national research centers and the research institutes of the major construction companies.